전 지금도 화상영어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 5학년인데요. 레벨 5가 나왔는데 선생님이 잘 맞춰 주셔서 잘 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어렵고 두렵고 하기 싫고 이랬는데 선생님도 잘 맞춰주시고 더 친해지다 보니까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어요. 선생님이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가끔은 고양이, 강아지와 제가 관심있는 아이돌 얘기도 해주십니다. 관심있는 것으로 공부하니 더욱 즐겁고 좋구요. 선생님도 재밌는 질문을 툭툭 던지시다 보니 수업 끝나기 전에 Do you have any question to me? (궁금한것 있나요?)라고 하실 때 처음에 익숙치 않아서 질문하기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선생님께 저도 질문을 툭툭 던지고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영어 실력이 많이 늘고 대화량도 많이 늘었다 하십니다. 영어 실력도 늘고 1:1 수업이다 보니까 저에게 신경을 더 잘 써주시고요. 가끔은 1:? 로 선생님 1명과 학생들 여러명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러면 수업시간도 짧으면 얘기를 많이 못 나누고 길면 저만 힘들어지니 1:1 수업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화상영어 이제 끝날 날짜가 10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선생님 Mrs. Cams! 언제나 재밌는 수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