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로 영어를 처다도 보지 않은지 15년이 넘은 30대 후반입니다.
수능 때도 영어는 그냥 찍는 과목이였는데...
아이 문제로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다보니 영어 점수가 필요해서 화상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영어 문장 구조, 순서 전혀 모르고, 인사말이나 겨우 하는 수준이였어요~
지역 맘카페에서 누가 소개시켜주셔서.. 여기저기 여러 사이트들 레벨 테스트 받고
그 중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주 5회 매일 30분씩 무작정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셀핍은 캐나다에서만 통용되는 시험이라 한국에서는 시험 자료도 많이 없지만
실용적인 언어를 많이 써서, 화상 영어에 충분히 도움이 되겠다 싶지만..
심각한 영어 울렁증때문에 과연 내가 시험을 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매일 30분씩 친절한 선생님들과 수업을 계속 진행하다보니..
영어로 말하는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고, 조금씩 알아듣는 말이 많아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화상영어 시작한지 4달만에 남들에겐 낮은 점수일 순 있지만 제게는..
무척이나 높은 점수인 clb5 를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로 수업진행 방법, 피드백 항상 해주시고, 수업때는 제가 말한 문장을 선생님이 늘 고쳐주시기도 하고, 내 강의실에 매일의 피드백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도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답니다 ㅎㅎ
저는 요즘 주변 분들께 씨스 화상 영어 추전 많이 드리고 있답니다.
친절한 선생님과 부담 적은 가격, 그리고 잘 관리되는 수업 스캐줄! 최고 같아요~